※ 노고
아악(雅樂)에만 사용되는 북으로 노도(路?)와 함께 인귀(人鬼)의 제사, 즉 문묘제례와 종묘제례의 헌가(軒架)에 편성하여 등가에서 절고가 맡는 역할을 맡는다. 커다란 북 두 개를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여 틀에 얹어 놓고 북채로 한 면만 친다. 시대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달랐으나 북면이 모두 4면인 점과 북통을 붉게 칠하는 점이 특징이다.
조선 초기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, 현재 국립국악원에 보존되어 있는 노고는 틀의 높이가 197㎝, 틀의 너비가 140㎝, 북면의 지름은 40㎝, 북통의 길이는 96㎝ 정도이다. 오늘날에는 문묘제례와 종묘제례의 헌가에 편성된다
商品名 | 노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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